세종 플레져 :: 49층에 위치한 환상적인 뷰카페 plea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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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좋은 카페가 있다고해서

세종 간김에 들러봤어요!

 

플레져 pleasure

세종 어울누리로 67 상가동 49층 4901호

(리더스포레 2단지 205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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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72-9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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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3:00

(라스트오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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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포레 2단지

205동 거주자 입구쪽 말.고.​

반대쪽으로 가보면 입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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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게 앞쪽에 표시되어 있으면 좋은데 좀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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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상가전용 주차장으로 들어와서 주차 하면되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이

플레져에서는 지하로 연결되지 않아서

부득이 건물을 이동해서 지하로 내려가셔야 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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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는 빠른속도로 올라가요!

한번에 3개층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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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리더스포레2단지 입주민은 10프로 할인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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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보이는 첫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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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정말 멋져요~!!

감탄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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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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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다 된 늦은 시간인데도

직원분들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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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의 메뉴!

대단한 야경만큼

가격은 사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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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솔티드칼라멜라떼와

초코라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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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는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는데!

10시가 다되서 도착해서

하나도 남아있지 않더라구요ㅠㅠ

아쉽지만 음료만 마시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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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입구에는 예쁜 화분들과 선반이 있어요

다 마신 쟁반을 놓는 곳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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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가 다되어 갔지만

여전히 창가쪽은 꽉 차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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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눈치싸움을 하다가 자리가 나면 다들 달려가더라구요..!!

느림보 저희는 두번이나 자리를 눈앞에서 놓쳤다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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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늦은 시간이다보니

하나 둘 자리가 나기시작하고

저희도 창가자리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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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층임을 실감나게 해주는

바로 옆 동의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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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보다보니

매력에 푸~~욱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멍때리기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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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카페 플레져는

카페 3면이 통유리라서

이응다리, 호수공원, 높은 빌딩들까지

세종시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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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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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야경과 함께 찍고싶었지만

뭔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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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카라멜라떼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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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ㅎㄷㄷ

맛은... 솔찍하게

너무 별로...ㅠㅠ

밍밍한 맛에 민트맛이 나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첫입 맛보고 너무 당황...!

ㅠㅠㅠㅠ

너무 아쉬웠어용...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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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라떼

8,000원

초코라떼는

제티맛같았어요!

달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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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이런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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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간의 거리가 적당해서

쾌적한 느낌이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아니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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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조명이 있지만

천장이 높기도 하고

주광빛 조명으로 전체적으로 어둑어둑한 느낌이에요!

그 덕에 야경은 너무 잘 보인답니다!😆

바깥 풍경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 좋은 밝기에요​

낮에는 또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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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마릴린먼노 팝아트를 걸어두었어요!

한쪽 벽을 꽉채워서 인테리어를 해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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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쪽 깊숙히 들어가보면

문열고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입구부터

또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어요!​

바뀌는 조명 안에에 서서

연인들이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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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달과 함께 한컷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용♡

겨울에는 좀 추울 수 있으니!!

참고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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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인들이 플레져에 오는 목적은

물론 멋진 야경을 보기 위함도 있지만

연인의 인생샷을 위함이 더 큰 것 같았어요!​

글서 저도 같이 간 동생의 인생샷을 위해

열심히 찍어줬죠!

결과는 살짝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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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땐 야경에 이끌려 몰랐는데

입구쪽에 예쁜 액자가 있어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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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입구엔 화환이랑 화분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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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 이제 조금씩

랜드마크느낌의 명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는것 같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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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그 중심에 플레져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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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사실 좀 당황했지만

뷰 값이라 생각하면 괜찮기도하고

근데 음료가 맛이 좀 아쉬워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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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번쯤 가볼만한 멋진 뷰에요!!

덕분에 눈호강은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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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노을보러 한번 더 들르고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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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칠게요!

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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