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디저트/서울 카페

가락동 카페 키쉬미뇽 - 오금역 근처 다양한 타르트가 있는 디저트 맛집

CHICbebe 2023. 6. 2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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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역 5번출구에서 송파경찰서를 끼고 돌면
맛있는 타르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는 카페가 있어요!

바로

키쉬미뇽 / 카페미뇽


월-금 08:00-21:00, 토일 09:00-21:00


서울 송파구 중대로23길 9 1층 키쉬미뇽

 

 

 

 

 

매장 입구에는

판매하고 있는 타르트들을

모형으로 만들어서 전시하고 있어요!

이것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입구 한쪽에는

카페미뇽에서 판매하고 있는 타르트와 계절음료

그리고 이벤트 배너가 나란히 놓여있어요!

 

 

 

 

키쉬미뇽에서 키쉬가 무슨뜻인가 했는데

제철의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육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 로렌지방의 파이 요리

라고 안내되어있네요!​

 

 

 

오금역 카페미뇽은

타르트와 함께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있어요

커피류 가격은 soso

저희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떼 주문!

 

 

 

 

 

아직까지 시즌음료로 수박주스를 판매하고 있네요!

타임이벤트로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혜자스러운 가격으로

모닝세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타르트는 요렇게! 전시되어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총 21가지의 타르트가 있었어요!

우와... 종류 정말 많네요~!!

 

 

 

 

다 너무 먹음직스럽고 예뻐서

무얼 고를지 한참 고민하가가

한개 남은

리틀포레스트,

바나나알라스카,

자몽판나코타

3가지 선택했어용!

치즈타르트와 에그타르트가 메인이기는 하지만...

워낙 다양한 곳에서 먹어본 것들이라

카페미뇽에서는 새로운걸 맛보고 싶었어용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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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매장둘러보기!

어르신 손님도 계시네요!!

그만큼 카페가 남녀노소 없이

편하게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거겠죠?!!

멋져요♡

타일로 꾸며진 벽들과

그앞을 지키는 푸릇푸릇 화분들!

공간이 큼직큼직 나뉘어 꾸며져 있어요!

카운터 뒷쪽으로도 넓지는 않지만

6인석? 8인석?! 정도되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어요!

단체 손님들 참고하세요!

저희 갔을땐 손님들이 계셔서

따로 촬영은 못했어요ㅠㅠ

공간이 넓다보니 좌석도 많았고

식물들도 곳곳에 조화롭게 배치되어있어요!

식물이 정말 많은데 관리가 너무 잘되어 있네요!!

저희는 안쪽 창가자리 픽!

카페 곳곳에 고양이 그림이 있어서

미뇽의 뜻이 고양이를 말하는 건가 했는데

미뇽(mignon)

프랑스말로 귀여운, 사랑스러운, 예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키쉬미뇽은

귀여운 파이 정도로 해석 할 수 있겠네요!

기다리던 메뉴가 나왔어요!

컵에도 냥냥이 🐱 그림이 있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산미가 적어요~

고소하면서 진했어요!

아이스 카페라떼도

고소한 커피맛에 우유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맛있더라구요

유우 자체의 달달함이 함께 느껴지는 라떼였어요!

주문한 타르트!(키쉬)

요건 크림브뤨레키쉬

리틀포레스트에서

김태리가 숟가락으로 콕콕 깨서 먹던 모습이 생각나서

바로 주문한 메뉴에요!

그래서 이름도 리틀포레스트라고 지었나봐용♡

토독!

깨지는 캐러멜 토핑이

바삭한듯 쫀득한듯 한게 매력적이에요!

그 아래 부들부들 부드러운

커스타드 크림의 반전매력!!

라떼와 잘 어울렸어요!

요건 바나나 알라스카

위에 크림이 볼록하길래

안에 바나나가 들었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부드러운 크림치즈와 바나나의 만남이

너무 매력적인 타르트였어요!

겉면은 마시멜로우를 얇게 펴발라

토치로 그을린 듯한 맛이 났어요!

부드럽고 달콤한게

넘넘 맛나용♡

느끼하지도 않고

라떼, 아메리카노

모두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였어요!

요건 생자몽이 올라간

자몽판나코타

단면을 잘라보면 요렇게!

바삭바삭 시트에

속에는 부드러움끝판왕 판나코타로 반전을 주고

자몽 특유의 씁쓸함과 상큼함으로 마무리!

너무 완벽한 디저트였어요!

산미없는 고소한 아메리카노와 찰떡!!

자몽을 맛보니

오렌지판나코타도 궁금해지더라구요!

다음번에 도전~!!

지난 2월 14일 빌렌타인데이에

여기 카페미뇽에서

초콜렛 대신 타르트를 포장해 갔었는데

그때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매장에서는 처음이었는데

화분 가득한 송파점만의 포근함과

친절한 직원분들

취향저격 맛의 디저트까지

완벽했던 가락동 카페

카페미뇽!

오금역 근처

데이트, 디저트 선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완죠니 추천😍

근처 직장 다니시는분들도

당충전하러 들러도 좋을것 같아요~!

모두모두 달달한 하루 되세요~!

그럼 우린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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