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온기 - 나성동 오믈렛이 맛있는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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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이 활성화되면서

브런치시대를 열어준 곳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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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북로 47 119호, 120호, 137호

(나성동 3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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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469-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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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일 11:00 - 21:00

라스트오더 19: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브레이크타엠 중 브런치주문 불가, 음료 주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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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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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지하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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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세종 놀러간김에

브런치 맛집으로 소문난 온기에 들러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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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세종핫플답게

웨이팅이...!!!

저희는 원격줄서기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지만

웨이팅은 숙명😅

평일 낮이었지만....

정말 손님들이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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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순서가 됐을때!

주저없이 메뉴를 골랐어요!

세종 디저트맛집 온기에서 정말 인기가 많다는

치즈쉬림프오믈렛​

그리고

클래식 브런치​

주문했어용!

단호박치킨크림스튜 정말 맛보고 싶었는데

둘이가서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이번에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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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음료도 함께 주문!

각자

수제 레몬에이드

수제 자몽에이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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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온기는

주문하면서 자리선정 및 선결제 하니까

가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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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주문했겠다!

기다리면서 잠깐 매장을 둘러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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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넓은 매장에

홀 처럼 계산대 앞을 비워둬서

동선에 편안함을 주고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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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2인석, 4인석, 6인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자리 활용도가 높다보니

친구, 연인, 가족 단위도 많고

직장 동료들 여럿이서도 편하게

많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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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쪽에는 큰 진열장 하나와

그 앞에 아기의자가 있고

다른 한쪽 벽은 정체를 알수없는

폴딩형식의 나무 문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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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구경을 마치고 좀 기다리니

기다리던 메뉴들이 나오기 시작~!!

예쁜 컬러의 에이드가 먼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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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자몽에이드(왼), 수제레몬에이드(오)

각 6,000원

엄청 달달해요

눈이 번쩍~! 뜨일만큼

진하고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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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쉬림프 오믈렛

17,000원

비주얼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요렇게~~

빵은 호밀빵🥖으로

건강도 함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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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오믈렛에는

치즈와함께 버섯🍄, 양파🧅 등

다양한 재료들이 큼직하게 들어있어요!

속 재료는 치즈🧀 덕분인지

살짝 짭짤하면서 씹히는 즐거움이 있고

겉의 부드러운 계란이🥚

잘 어우러지는 오믈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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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는 맛있게 구워진

새우도 4마리가 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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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샐러드와 할라피뇨!

샐러드 위에는 오렌지가

슬라이스되어 올라가 있어요!

상큼달콤!

너무 죠아용

할라피뇨🌶는!!!

생각보다 맵고 시큼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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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 브런치 맛집 온기

치즈 쉬림프 오믈렛은

함께나온 호밀빵위에

버터를 바르고 그 위에

치즈 오믈렛을 얹어서 한입에 와앙~!!​

호밀빵의 고소함과 너무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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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빵은 추가(2,000원)해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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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브런치

17,000원

푸짐한 한상같은

세종 나성동 브런치 맛집 온기의 클래식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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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에는 빠지면 섭한

반숙계란후라이🍳

진정한 써니사이드업​

시선강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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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클래식 브런치의 하이라이트는

죠~~기 보이는 식빵!

바나나가 들어있는 프렌치토스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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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퐁신퐁신 부드럽고 촉촉해요

가운데로 가면 바나나가!!

위에 올라간 메이플시럽과 어우러져

달콤한 프렌치토스트를 완성해줘요!

아몬드의 고소함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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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소세지, 해쉬브라운, 샐러드

구운 아스파라거스, 그리고 베이컨!

해쉬브라운은 2개니까

혹시 둘이가서 나눠드시는 거라면

싸우지 말고 각자 하나씩 드시면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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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은 진짜 두툼!

삼겹살 인줄​

🤣🤣🤣

개인적으로는

너무 바짝 굽지 않아서 좋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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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나성동 브런치 맛집 온기

명성만큼 맛있었어요!​

괜히 오픈런을 하는게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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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안은 탁트여 밝은듯 보이지만

살짝 어두운 느낌으로

조명 인테리어를 하셨더라구요!

그 덕분에 먹는데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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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주문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가고

웨이팅이 워낙 길다보니

빠르게 나오진 않았지만

따끈따끈 신선하고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라면

충분히 기다릴 수 있는 정도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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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제 입맛엔 살짝 짠 느낌이었지만

충분히 맛이 있고

음료와 함께 먹으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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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 볼때는 양이 적어보여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양이 많아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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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저...

얼마나 빨리 먹고싶었으면

사진도 제대로 안찍었네요;;;

지금와서 보니까 아쉽아쉽😔

다음번 또 세종에 놀러 간다면

세종 나성동 브런치 맛집 온기의

단호박 치킨 크림스프를 꼭 먹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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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세종은

srt나 ktx 타고 가면 금방이니까!!

또 놀러가야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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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아직 가보지 못하셨다면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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